[푸른 바다의 전설]의 줄거리
'푸른 바다의 전설'은 로맨스, 판타지, 운명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우리나라 최초로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TV 드라마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민호와 멋진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이 매혹적인 시리즈는 역사적 흥미와 현대의 모험이 혼합된 수세기에 걸친 이야기를 연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조선시대 인어 세화(전지현)가 양반 김담령(이민호)과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사회적 규범과 비극적인 상황으로 인해 좌절되고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별을 앞둔 담령은 꽃병에 환생한 자신의 운명을 예언하는 메시지를 새깁니다.
현재로 빠르게 돌아가서 이야기는 남들을 속여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허준재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한 팀으로 움직이는 허준재, 조남두, 태오는 무서운 사채업자의 사장을 상대로 사기를 쳐 쫓기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붙잡힐 위험에 처한 허준재는 해외로 도망을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허준재의 숙소에 낯선 사람이 침범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육지로 처음 올라온 인어 심청이었습니다. 놀란 준재는 심청에게 대화를 걸어보지만 언어를 모르는 심청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숙소에 무단 침입한 심청을 경찰에 넘기려던 준재는 심청이 팔찌를 보고 엄청 비싼 것임을 알게 됩니다. 준재는 아무것도 모르는 심청이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있을 때 심청의 팔찌를 훔치려고 심청을 먹여주고 입혀주며 보살펴줍니다. 팔찌를 손에 넣은 준재는 심청을 버리고 가보려고 시도하지만 불편한 마음이 들어 그러지 못하고 심청과 계속 함께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부터 준재를 찾아온 조직에 의해 그들은 쫓기기 시작합니다. 도망을 가던 그들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바다에 빠진 순간 인어로 변신한 심청은 준재를 바다에서 구해주지만 자신의 정체를 들키기 않기 위해 준재에 게 입맞춤을 한 뒤 준재의 기억을 다 지워버립니다. 이후 한국에서 다시 준재를 만난 심청은 자신이 인어임을 속이고 준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간 세상에 대해 순진하고 순진한 심청은 준재의 삶에 혼란과 매력을 동시에 불어넣습니다. 한편 매일 밤 반복되는 꿈을 꾸는 준재는 자신과 심청을 둘러싼 모든 인연은 과거에서부터 반복되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과거 자신과 심청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준재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 분투 합니다. 이 시리즈는 과거와 현재를 교묘하게 엮으며 운명을 극복하고 재회하려는 연인들의 반복되는 시도를 드러냅니다.['푸른 바다의 전설]은 로맨틱한 줄거리와 함께 준재의 사기꾼 수탈, 정 씨의 현대 사회 적응, 그리고 연인들을 갈라놓으려는 사악한 적대자가 얽힌 스릴 넘치는 서브플롯을 제공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의 등장인물
1. 허준재(이민호) :현대의 허준재는 잘생겼지만 뛰어난 머리를 사기 치는 데 쓰는 인물입니다. 멘사출신 사기꾼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이별로 인해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뛰어난 지능과 외모로 다양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살아갑니다. 완벽한 비주얼의 사기꾼이지만 없는 사람에게 사기치지 않고 결혼을 미끼로 사기 치지도 않습니다. 그런 그의 거짓말을 다 믿는 한 여인이 나타났는데. 멍청해 보이는 그녀와 함께 지내며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어릴 적 헤어진 엄마를 찾아 모은 돈을 다 드리게 목표입니다.
2. 심청(전지현) :심청은 푸른 바다의 심장이자 영혼입니다.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입니다. 완벽한 바디에 강한 정신을 가진 바다의 센 언니입니다. 심청은 조선 시대의 인어 세화가 현대에 환생한 인물입니다. 조선 시대에서는 김담령(허준재)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합니다.세월이 지나 그녀의 그리움의 대상인 유일한 남자 허준재를 만나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목숨을 걸고 육지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만난 현재의 허준재는 잘~생긴 사기꾼이었습니다.
3. 차시아 (신혜선): 차시아는 준재에게 짝사랑하는 맘을 품고 있는 재능 있고 야심 찬 인물입니다. 허준재의 오랜 친구이자 문화재를 복원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는 보존 과학자입니다. 그녀가 허준재 여자사람친구 코스프레를 하면서 쿨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건, 준재를 다루는 법을 누구보 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합니다. 그런데 머리에 꽃만 안 꽂았지 하는 짓은 거의 동네미친년인 한 여자가 그의 삶에 난입하더니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그를 뒤흔들어놓습니다. 이건 아끼다 개 주는 꼴도 아니고 늘 단정하던 그녀의 표정도 흐트러지기 시작합니다.
4. 조남두(이지훈): 골퍼출신의 사기꾼입니다. 걸쭉한 사투리와 서글서글한 웃음 친근한 태도로 누구든 10분 안에 경계심을 풀게 하는 재주를 가진 조남두는 준재의 충실한 친구이자 범죄의 동반자로, 그의 정교한 계획을 돕습니다. 대학등록금만 들고 집 나온 준재를 꼬드겨 등록금을 날리게 하고, 그를 끝까지 찾은 준재에게 돈을 돌려주며 자기와 같이 일해보자고 다시 한번 더 꼬십니다. 누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지만 또 누구든 쉽게 배신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5. 태오(신원호):태오는 순수함과 순진함으로 유명한 준재의 사기꾼 팀의 가장 어린 멤버입니다. 준재가 한국이 세계에서 인터넷속도가 제일 빠르니 확인하러 오라고 했는데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으로 온 말이 많이 없는 해커사기꾼입니다. 해킹과 위조 등의 기술적인 방면에서 그를 따라잡을 사람이 없고 열쇠든 무엇이든 자기 손에 닿으면 해결되지 않는 게 없는 만능 해결사입니다.
6. 마대영(선동일):조선시대와 현대시대를 연결하는 인물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악연인 마씨로 현대에서는 살인마 마대영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운명을 위협하는 존재입니다.
아름답게 촬영되고 풍부한 레이어로 구성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사랑, 희생, 운명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눈부신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주연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처음부터 끝까 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각 에피소드는 이 드라마를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정서적 깊이, 유머, 마법 같은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